[뉴스초점] 출구조사 '초박빙' 예측 불허…개표도 전국 접전<br /><br /><br />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대통령을 뽑기 위한 20대 대선, 개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과연 국민들의 선택은 누구일지 이 시간 김성회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,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함께 보겠습니다.<br /><br /> TV를 보고 계신 분들이 아마 지금 가장 궁금한 질문일 겁니다. 몇 시쯤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까요?<br /><br /> 현재 후보들이 어디에서 어떤 마음으로 개표 상황을 보고 있을지도 궁금한데요?<br /><br /> 최종투표율이 77.1%로 잠정 집계됐습니다. 높은 사전투표율로 80%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지만, 오히려 지난 19대 투표율(77.2%)보다 0.1%포인트 하락했는데요.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?<br /><br /> 출구조사 결과가 이재명, 윤석열 후보의 초박빙 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결국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의 표심이 승패를 가를까요?<br /><br /> 최대 부동층 2030, 그중에서도 이대남과 이대녀의 표심이 실제 투표에 얼마나 반영되느냐가 마지막 변수라는 분석도 나왔었는데, 출구조사 결과를 보니 각각 총결집하는 양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. 선거 과정에서 급부상했던 젠더 이슈,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출구조사 대상에 오늘 본투표에 참여한 확진·격리자가 포함되지 않았죠. 확진·격리자 표심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이번엔 이번 대선 이슈로 꼽혔던 사안들 보겠습니다.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선거 막바지 단일화에 성공했죠. 민주당은 역풍을, 국민의힘은 시너지 효과를 말해왔었는데, 어떻게 분석하세요?<br /><br /> 대선 막판까지도 대장동 공방이 이어지지 않았습니까? 이번 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줬다고 보세요? 대선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대장공 공방이 계속 이어질까요?<br /><br /> 후보만큼이나 후보 배우자가 주목받았던 이례적 대선이었습니다. 각종 의혹에 두 후보의 배우자가 결국 각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?<br /><br /> 잠시 뒤 당선인 윤곽이 드러나게 되면 배우자가 옆에 선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잠시 후면 20대 대선 당선인이 결정될 텐데요. 당선인이 되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? 당선인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두 후보 모두 국회 경험 없이 대선으로 직행했죠. 두 후보 중 누가 되더라도 87년 직선제 이후 첫 '0선 대통령'이 됩니다?<br /><br /> 두 후보 모두 수락 연설문을 준비하지 않았겠습니까? 첫 메시지를 어떤 내용을 담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